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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년이 한달같이 쫓기는듯한 뭔가 부족한듯한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다보니 성산동에 자리잡은마카롱팩토리도 어언 오픈한지 4년째인 셈인데 홈페이지에 이런 글은 처음 쓰게 되네요,,ㅎㅎ 15일에는 이태리의 세계적인업체 MAC3에서 홍쉐프를 위하여 마카롱 세미나를 열어 주었습니다.
처음 일본에 가서 동경제과학교를 입학하기전 요즘같은세상에 케이크등은 자동으로 찍어나오겠지..&& 이런 물정모르는 생각을 가졌던 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또 자신만의 공방을 차려 시작하면서 쉐프라는 사람을 보는 눈이 또 달라지네요.. 특히나 오늘같은외국인 쉐프란..!! ㅎ;; 제가 겪고,경험해온 순간들을 생각하면 존경스러운 생각도 불쑥불쑥듭니다.
마카롱을 좀 만들었다 하면 하루에 1500개 정도 혼자서 짜는 저는 4년째 이일을 하면서 태연하게 쉐프의 마카롱짜기를 지켜보고 있지만 속으로 엄청 신기하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스피디한 쉐프의 손놀림 !!!
Bachir El Baba 쉪과 카페및 디저트 프랜차이즈 오픈 전문컨설턴트 정태연대표님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분들과 함께오테라 팩토리를 최초로 공개하게되네요,,부끄럽게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같지않지만 어려운 그 길을 걸어온 그분들과 웬지모를 친근감이 드네요,, 사실 유명 제과점에서 이런 세미나를 하거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는것은 종종 봐왔지만,, 비록 천연재료로 유명한 MAC3사의 제품을 홍보하였다고 하더라도 오테라는 갈길이 먼 기업이지만,, 이렇게그냥 가르침을 받아도 되는건지.. 감사하고 많이 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자기만의 길로 빠지지않도록 중심을 잘 잡으며 성장하는 쉐프가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럼 또~~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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