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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세 아이들의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좀 색다른 선물을 드리고자 구입했어요. 한 세트를 먼저 개봉해서 아이들과 음미하면서 먹어보았는데 여지껏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맛의 향연이었어요. 신비한 나라에 와있는 기분이랄까 아몬드알갱이조차 다 씹어삼키면 꿈에서 깨어나게 될까봐 천천히 녹여서 먹게 되더라구요. 대추와 유자, 쑥 이런 재료가 들어있어 개량떡같은 맛일 거라 생각했던 건 오산이었어요. 정말 조화롭고 맛있었어요. 회원제 가입해서 매달 먹으려고 찾아왔는데 주문하려고 하니 재고가 없다고 뜨네요. 세프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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